전북 정읍시, 보건의 날 맞아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전북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신태인고등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든 생명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날’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교시 수업 시간에 맞춰 전교생이 함께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번호(109)와 생명존중 문구가 담긴 피켓이 설치되어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했고, 캠페인 부스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알코올 중독 체험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 밖에도 홍보물과 음료가 제공되는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었다.
손희경 정읍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친구의 변화에도 따뜻하게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2025.4.8./전북도민일보/하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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