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한 ‘진로콘서트 꿀잼’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열렸다.
첫 번째 콘서트는 지난 3월 4일, 왕신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됐고, 두 번째 콘서트는 7월 11일 호남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진로콘서트 꿀잼’은 단순히 무대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무대에 직접 오르고 예술가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방송과 문화축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2인조 밴드 ‘이상한 계절’의 김은총, 박경제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노래와 춤으로 재능을 펼치며 무대를 함께 꾸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예술가와 청소년이 진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작곡과 공연, 예술가로서의 삶 등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가며, 청소년들은 예술 분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무대를 경험하고, 문화예술 직업군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2025.7.15./시사오늘 시사on/정진호 기자
링크 : 정읍시 진로콘서트 ‘꿀잼’,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 [전북오늘] - 시사오늘(시사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