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 위기가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자영)은 지난 27일 정읍사회복지관(관장 정관일)과 아동학대 예방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 및 사례관리를 위한 상담·교육·홍보 등 공동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위기가정 발굴과 조기 지원을 위한 연계 활동 활성화 ▲가정 회복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자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보호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위기에 놓인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관일 관장 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역사회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이형천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2026.1.28
링크: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정읍사회복지관, 아동학대 예방 공동전선 구축 - 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