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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확산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정읍지역 민간 복지 종사자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이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 실천 방향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7일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민·관 연계협력 세미나’를 열고 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복지 현장의 대응 방안과 민·관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운용)와 임상사회복지연구회, 정읍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민간 복지 종사자 30명과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20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에 필요한 복지 실천 방향을 살피고, 민간과 행정이 각자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역 복지 현장을 함께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를 뒀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복지 실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민·관 대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바라본 변화와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민간 복지 현장과 행정의 관점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연계·협력의 필요성을 되짚었다.
2부에서는 민·관 연합 볼링대회가 이어졌다. 복지 종사자와 공무원들은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과 토론 중심의 논의를 일상적인 소통으로 이어가며 협력 관계를 넓히는 자리였다.
송운용 회장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춰 복지 현장도 유연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촘촘한 정읍형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행숙 시 복지환경국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현장에 접목하는 혁신도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소통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논의와 교류가 정읍시 사회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우 기자
jsw8780@empas.com
*출처: 전라일보/2026.10.27(14:00)
*링크:
정읍 민·관, AI 시대 복지 방향 모색 < 정읍 < 지역 < 기사본문 -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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